티스토리 뷰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청난 폭염 폭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비가오고나면 선선해 지는 것이 아니라고 

습기를 머금고 더욱 더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기후 변화의 흐름과 인류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는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이라고 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 숙제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이산화탄소, 간단히 탄소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경제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차를 타거나 출근 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이 모든 것들이

탄소의 배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차를 타는 것은 직접적으로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쉬울 수 있지만 커피를 예로 말씀드리면…

커피는 거의 대부분이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열대지역의 나라에서, 가령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일 텐데 수입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연료를 소비해야만

우리가 매일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구상, 실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소는 우리의 삶에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좀 더 적극적인 대책과 한 발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본적인 대책 외에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단기적인 대비책에 대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