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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

 

 

이제부터는 아주 잠시 단 1분이라도 이곳의 정차를 하면 집중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일본 주차료가 8만원이나 나올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구역인지 또 어떻게 단속을 한다는 것인지 지금부터 속시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를 운전해서 이동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잠시 차를 주차해야 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다행히 근처에 주차가 가능한 장소를 찾아 주차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제부터는 아주 잠시 단 1분이라도 이곳에 정차를 하면 집중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기존 다섯 곳에서 한 곳이 추가로 늘어나 총 6곳에서 주차가 금지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바뀐 도로교통법을 미리 알지 못하고 주차를 하게 되면 앞으로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구역인지 또 어떻게 단속을 한다는 것인지 지금부터 속시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는이 6곳에서는 절대 주정차를 하시면 안 됩니다

1분을 넘길 경우 과태료를 4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부과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 총 5곳이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최근 한 곳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단속이 쉬운 곳이라 주정차 하면 무조건 단속이 될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기존 5곳이 어디인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소화전 5m 이내에,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장 10m 이내 ,

횡단보도 ,그리고 초등학교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

이렇게 5개 구역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요

이제부터는이 5곳의 더하여 바로 인도가 추가됩니다

1층에 있는 가게나 상가 등을 잠시 들리실 때 도로에서

차를 올릴 수 있는 통로를 찾아 상가 인도의 주차하는 분들 참 많죠

그런데 이제부터는 얄짤없이 단 한다고 합니다

 

인도의 떡하니 주차가 되어 있으면 무조건 단속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이나 생활 불편신고 어플을 통해서

불법주정차 사진을 찍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지금까지는 지자체마다 단속 시간도 조금씩 달랐고

한 사람이 최대 신고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등 신고를

꺼리게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부터는 1분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였습니다

그래서 굳이 주차 단속 요원이나 경찰이 적발을 하지 않더라도

그 누구에게도 쉽게 신고를 당할 수 있는 것이죠

심지어 핸드폰만 있다면 초등학생들도 신고가 가능하니 주정차를

잘못했다간 꼼짝없이 과태료를 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그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7월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차량의 인도를 침범해서 횡단보도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에 주차 같기도

하고 근처 가게에 들린다고 차를 인도해 주차하여 통행을 방해하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무개념 주차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불편도 불편이지만 큰 차량들이 불법 추정처를

해놓는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도 높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행안부가 강력한 조치를 내놓은 셈인데요

급해서 무심코 주차했는데 일본 주차료가 8만원이나

나올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인도 외에도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별로

각각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소화시설 5m 이내에 주차할 경우는 8에서 9만원 시야를

제한하는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에는 4 5만원을 부과하고요

버스 정류소는 4 5만원 횡단보도도 4 5만원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정문학 등 어린이 보호구역의 주정차 할 경우에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는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정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보행자나 불편을 겪으신 다른 운전자 분들을 위해

신고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전신문고나 생활불편 신고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신고를 하시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없이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요

앱을 통해 1분 간격으로 찍은 2장의 사진을 촬영해 첨부하고

발생지역 위치 찾기를 눌러 해당 주소가 맞는지 확인한 뒤

제출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완료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1분만 차를 세워도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되는 장소와

강화된 신고 제도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잠깐의 유혹을 참지 못해 과태료 무시는 일 없이

정해진 주차 구역의 주차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