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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이 애이는 날씨에 시원한 제주이야기 방영되었다
높고 푸른 하늘은 추운날씨도 시원하게 느끼게 하는 재주를 가졌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은 또 쎈언니로 나온다.
앞전 종영한 힘쎈여자 강남순과는 따른 숨가쁘게 달려 높은자리를 꿰어찬
다방면으로 쎈제주언니이다
동백이를 만들어낸 동백꽃 필무렵의 차영훈 감독님과 장나라의 고백부부 , 하이바이 마마 의 권혜주 작가님의
만남이 만들어낸 작품 힐링드라마
등장인물로는
2화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등잘인물에서 느낄수 있는 금빛 조연들의 탄탄함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OST라인업이 엄청난거 같은데 도겸의 단발머리는 출시 되었다네요
가장인상깊은 부분이 바로 여기 기획의도에 80년대생들은 청춘이다라고 말하는 부분
38쯔음으로 계산이 되던데 다를수도 있는.... 30대후반을
청춘으로 이야기 하며 한번의 꼭짓점을 찍고 내려 올수 있다는 인생의 그래프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으며
모두가 그랬든 누가 그랬든 그어놓은 길이 이제는 아예 달라졌다
웰컴투 삼달리의 마지막 의도는 돌아갈 곳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아름다우냐 라는데
내가 돌아갈수 있는곳이 있는지 나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다.
힐링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신혜선과 지창욱의 로멘스 코미디 힐링드라마 이다
첫장면의 송해 할아버지의 전국 노래자랑은 인상 깊었다 .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송해 할아버지의
모습을 구현해 놓았다는데 기술력이 어마어마하다 .
엄마가 조용필을 좋아해 조용필이 된 용필이요 은혜로 살다가 다시 삼달이가 된 조삼달
정점을 찍고 무너져 내리는 상황을 빠르게 진행시킨 웰컴투 삼달리
질질끄는 드라마는 아닐것 같습니다. 굿~
서울에서 제주로 다시 오게 되어 성장해 나간다는 힐링드라마
용필이와 삼달이는 예쁜 사랑을 하게 될까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