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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초고령 사회 진입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 대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투자 대사으로서의 실버타운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타운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임대시설을 말하는데 입주자가 유료로 입주금 및 월 생활비를 부담한다는 

점에서 국가가 재정을 지원하는 양로원이나 요양원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에 국민 5명중 1명이 '고령인구'가 될 것을 감안하면 실버타운은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지스 자산 , 서울 은평에 실버타운 2곳 계획

이지스 자산 운용은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실버타운 2곳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은평 편익5 시니어 레지던스 복합 개발사업 입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입니다.

국내 대기업 건설사 자산운용사들이 향후 진출할 진규 사업으로 실버타운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 개발 결과에 관심이 높습니다.

우리나라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하면서 수익률이 적다고 판단되었던 실버타운에 수요가 증가 할것으로 

판단되어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5년이후 실버타운 분양이 금지되면서 민간 참여가 제한되어 노인복지주택 공급이 둔화한 탓으로 노인 주거 시설이 

노인인구에 빠르게 맞추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씁니다.

 

일부사업자의 부실 운영 서비스 저하 문제가 속출하자 2015년 정부는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분양형을 일제히 금지 했습니다.

이로인해 실버타운를 운영하려면 운영사가 장기보유하면서 임대해야한 했습니다 

향후 고령인구가 1000만명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할것으로 고려하면 임대형만으로는 노인인구 복지 주택 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현재도 최고급 실버타운은 입소 대기기간이 최소3년 이상일 정도로 대기 수요가 밀려 있습니다.

 

앞으로 노인 주거문제가 불거 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정부가 분향형 실버타운을 9년만에 다시 허용한데는 이런 배경이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생명에서 새로운 종신보험으로 정해놓은 납입기간이 지나면 kb생명에서 지어놓은 kb골든 라이프 지원을 

할수 있는 플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험회사에서도 발빠르게 실버타운을 짓고 팔고 기회를 만드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