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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피곤한 사람들 운동과 함께 간 관리 필수 시대 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어요~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작용과 살균작용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이 건강해야 피로회복도 잘되고

면역력도 높아지는데요,

최근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더욱더 주목받고 있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만큼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에요.

그렇다면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간에 좋은 음식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술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ᄏᄏ 

아무래도 술자리가 잦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실제로 음주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지방간 발생률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저처럼 잦은 음주나 과음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서 

드셔야하는데요, 

그렇다고 아예 금주를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되어 

간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 뿐만 아니라 간염,

 간경화등 심각한 질환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주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아요.

 

 

그렇다면 간에 좋은 음식으론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첫번째로

헛개나무열매가 있습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숙취해소 음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죠.

이 헛개나무 열매 안에는

암페롭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알콜 분해 효소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로 밀크씨슬이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인데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간세포 보호 및 재생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세번째로 타우린이 있습니다.

타우린은 문어, 오징어, 낙지같은

해산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 세포막을 안정화 시켜주어

간 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비트가 있습니다.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간 정화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엽산, 철분, 비타민C 등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하네요.

 

 

 

다섯번째로구기자가 있습니다.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걸

억제해주고 간세포의 염증과

섬유화를 억제해주어서 간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로 표고버섯이 있습니다.

표고버섯안에는 렌티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바이러스효과가 뛰어나서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일곱번째로결명자가 있습니다.

결명자는 눈에 좋기로 유명하지만

간에도 좋은데요,

간열을 내려주고 간의 독열을

다스려줄뿐 아니라 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로 민들레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위장질환 치료제로

쓰일 만큼 위벽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간세포막의

파괴를 막아주어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홉번째로부추즙이 있습니다.

부추는 간의 채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간기능 강화에

탁월한 식품인데요,

동의보감에서도 '간의 채소' 라고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열번째로 바지락이 있습니다.

바지락속에는 타우린과 호박산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간의 해독작용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슬기가 있습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간의 조직생성에

도움을 주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챙겨먹는게 좋겠죠? 

모두들 올바른 식습관으로 간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