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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한땐 항상 보이지 않는게 국룰이죠

옛날 말에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이 있는거보면

나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어린이랑 여행가서 아프기라도 한다면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당황스럽죠

그래서 저도 해열제 정도는 항상 들고 다니는데요 

약사분이 추천해준 어린이 여행 상비약

기본세팅처럼 외워놓고 착착 준비해서 당황스러운일 만들지 말자구요 ~

 

기본세팅

-해열제,알러지약

-지사제,소화제

-멀미약

-모기약

-상처연고

 

이렇게 다 들고 다니는건 해외여행이면 될것 같아요 

국내여행이나 친척집에 갈때는 

-해열제

-소화제

-모기약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입니다.

 

스틱포장으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부피도 덜수 있고 급할때 하나씩 깔끔하게 먹일수 있어서 

여행할때는 스틱형이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갑자기 차를 오래타면 멀미를 하기 쉽습니다.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차 안에 넣어서 두면 좋지만

더운여름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모기기피제는 온 가족용이 좋습니다 

 

상처연고와 밴드면 충분할수도 있지만 

아이의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행가는곳을 고려하여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면 소독약,거즈,하이드로겔밴드.

일반밴드.드레싱밴드도 챙기면 좋습니다.

tip 연고는 화상과 상처 다되는 연고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여행을 가면 컨디션이 나빠지는 사람이나 잘 아프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갑자기 아프거나 컨디션 난조에 의한 부분은 

어린이 상비약을 잘보면 어른들 먹으면 되는 양이 나와있습니다.

 

액체이기때문에 흡수율도 빠르고 좋지만 비싸게 계산된다는 점 !!

 

여행시 상비약 빼먹지말고 꼭꼭챙기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하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