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 과실 비율 중 가장 많은 이유는?

분쟁이 가장 많은 차대차 사고는 어떤것일까 

 

10건중 3건은 차로변경

 

손보협 심의위 자료 13만건 분석

분쟁 잦은 차대차 사고 5대 유형

신호등 없는 교차로 사고 6.5%

 

차동차가 서로 차로를 변경할때 발생하는 사고에서 분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3년간 심의 청구된 37만건중 결정이 나온 13만건을 분석한 결과 과실분쟁이 가장 많은 차대차 사고 

5대 유형을 선정했습니다.

가장 많은 분쟁 사고는 먼저가고 있는 차량이 진로 변경을 하면서 뒤따라 오던 차량과 발생한 후행 직진 대 

선행 진로 변경 사고 였습니다.

전체 분석의 대상의 29.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사고의 경우 기본 과실 비율은 후행 직진 차량30% 진로 변경 차량70%로 책정 되었습니다.

두번째  사례는 서로 한차선을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서 동시 차로변경사고 였습니다.

전체 심의건중 6.4%가 해당되었습니다.

기본과실 비율이 50대50 으로 나타났습니다.

잔로 차로 변경 관련한 두 유형의 사고가 전체 심의 결과가 결정된 과실 분쟁 사고의 35.9%정도로 높았습니다.

 

세번째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양쪽 직진 차량간 사고 6.5%를 차지했습니다.

동일 폭 도로에서 동시 진입을 할때를 가정하면 오른쪽 직진사고의 과실 비율이 40% 왼쪽 직진 차량이 60%로 기본

과실 비율을 정했습니다.

 

네번째는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직진하는 차량이 맞은편 직진 차량과 사고가 날 경우 5.2%로 과실 비율은 절반씩

입니다.

 

다섯번째 두 자동차가 주행중에 뒷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 였다

후방추돌 사고의 경우 위에서 추돌하는 차량의 과실이 100%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과 과실 비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