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로봇 시대 의사들이 하는 일은?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은 다양한 질병의 진단 , 치료 그리고 건강관리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과 건강보조장치 의료 로봇등은 의료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에 스며든 AI.빅데이터 .vr 최근 글로벌 시장의 70%이상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인 것으로 보고 되고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은 각 국가의 주요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초고속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용인세브란스 병원 국내 최초로 로봇 수술을 도입하고 세계 최초로 로봇 수술 4만건을 돌파한 세브란스 병원 명성을 이어 받은 의료진이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ROSA'를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각종 수술은 물론 항암조제 37%를 로봇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항암조제로봇2대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6대로 확대한 결과 약사 항암조제를 63%까지 낮출수 있었습니다.

지난 2020년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고대구로 병원은 세계최초로 골반장기탈출증  단기공 로봇수술100건을 돌파하며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교육센터로도 지정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20년에는 혁신 의료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첨단 의료기술과 데이터 과학의 융합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서울 성모 병원 비뇨의학과에서는 최근 로봇수술5000건을 기록하며 국내 최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