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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 등 지원확대

2자녀도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장기전세 시세보다 10%저렴

둘째 낳으면 돌봄

지난해 8월부터 서울과 경기도의 3자녀 이상가족뿐아니라 2자녀 가족도서울대공원 동물원 및 테마가든 입장료를 내지 않도록 혜택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실제 서울시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등의 혜택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대공원을 찾은 다자녀 이용갱은 10만6010명에 달했습니다.

1년전인 2022년도 8월부터 2023년도 4월까지 다자녀 이용객 4169명보다 2400%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고로나 19팬데믹 종료와 다자녀기준 완화가 같이 이루어 지면서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는것입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다자녀 가족에게 지원하는 혜택은 총 47개에 달하는데 각족 공공시설 및 공공 요금 감면부터

가사서비스와 전세주택 지원 등 양육부터 건강 주거를 망라합니다.

 

지난해 8월 기사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자녀 지원 기준을 완화하면서 이들 혜택은 3자녀 이상 가족과 2자녀 이상도 동등하게 이루어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대상도 막내 나이13에이하에서 18세 이하로 대폭 확대 되었습니다.

 

가장 큰 혜택은 주거지원입니다 

2자녀 이상부터 장기전세주택 가점 3점 3자녀 5점 을 부여해 85㎡이하주택을 우선 공급합니다.

올해는 입주 후 출산 자년 수에 따라 혜택이 증가 되는 장지전세 주택도선보였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신혼부부가 거주하면서 아이를 1명 낳으면 최장 거주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2명을 낳으면 20년후 살던집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 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양육지원제도도 확대됩니다 

올해부터 둘째 출산시 천째아잉 돌봄서비스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혜택이 신설되었으며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금액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중위소득 150%이하 가정에 청소 설겆이 빨래 등을 도와주는 가사도우미 지원도 6회에서 10회로 늘어났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는 각종 공공시설 면제 및 할인혜택은 32개에 달한다 서울대공원을 비롯해서 서울식물원 세종문화회관 각종 박물관등의 입장료를 면제 받거나 할인 받을수 있으며 오는 8월 21일부터는 남산터널 혼잡통행료까지 면제됩니다.

이밖에 다태아 지원 보험지원 하반기 임신출산 지원서비스 몽땅정보만능키등을 확일할수 있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바로녹색결제와 서울시 공영주차장 관리 시스템을 확대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