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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에 열량 즉 칼로리를 표기해야 하는 법이 나왔습니다.
17도 21도 도수표기를 하고 있고 칼로리를 표기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표기가 미흡하지요
내년부터는 칼로리를 표기해야하는데요
2025년까지 표기를 마쳐야 합니다
막걸리와 약주는 내년 1월1일 부터 표기를 시작합니다
소주 맥주병 제품부터 적용하고
캔은 제품은 재고 소진 이후 표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트렌스지방을 표기하게 되면 많은 제품들이 판매량이 떨어지는 현상을 나타내었어요
소주 한병 맥주 한 캔보다 높아요 초콜릿 70그램 하나와 소주 한병의 열량이 비슷하다는데요
폭탄주의 형태로 소주한병과 맥주 두병을 마셨을때 900칼로리 피자한조각이 250칼로리라고 하면
술잔을 잡는 손이 후들후들 해지는 데요
술살 찐다는 게 거짓말은 아녔네요
열량 확인 후 저칼로리 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주정 에탄올 과당추가로 만들어지는 술에서 칼로리를 낮추려면 에탄올 함량을 줄이거나
과당을 줄여야하는데 에탄올을 줄일 수는 없으니
칼로리가 낮은 과당을 만들어야하는데요
연구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일부 술에서는 칼로리가 낮은 술 무알콜 술이 발매되어 인가가 높다고 합니다.
술은 일상생활에서 떼놓을수 없는 음식이지만
과하면 해로운 음식인것은 분명하지요
칼로리를 표기하면 술 판매가 줄어들까요?
칼로리의 표기가 술 판매와의 연관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술 모든 것에 어떠한 것이 들어있으며
내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 알 필요성이 있지요
술도 예외는 아닌 것입니다.
정말 모든 것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사회로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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