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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톨로로 천문대 암흑에너지카메라로 잡아낸 은하들의 중력 춤

 

미국 '천문학 연구 대학연맹(AURA)에서 카네기연구소 스콧셰퍼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태양계

안쪽애 숨어있던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 3개를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칠레'세로 톨로로 천문대 '의 암흑에너지카메라로 이 소행성들을 찾았습니다.

지구와 금성의 궤도에 1KM가 넘어 행성킬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중 1.5KM크기의 2022AP7은 수천년뒤쯤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2021LJ4,2021PH27등 두소행성은 지구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태양을 돌고 있어 위험성이 적다고 말했습니다.

 

금세기내에 충돌할 가능성을 적지만 1KM가 넘는 크기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고 

태양의 빛에 의해 관찰하여 알아낸 부분이 절반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출과 일몰할때 10분정도의 시간내에 관찰할수 있는 부분으로 지구 충돌시 막대한 피해를 줄수 있는 

지름140M이상 지구와의 거리 740만KM이내에 있는 소행성이 수천만개에 이르지만 

발견된건 절반도 안되다고 했습니다.

 

영화에서 행성충돌이라는 것은 많이 보아 왔지만 잊을만 하면 근접한 소행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군요 

수천년 후 라고 말은 하지만 언제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는게 사람일 아니 행성일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는 매일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지구의 후손이 소행성이 아니라 바이러스나 환경오염으로 못살기 전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