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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병리 진단기준 및 분류에 대한 이해
1) 정신병리 진단 기준
정상과 이상의 올바른 구별과 정신병리의 정확한 진단은 쉽지 않다.
정신병리는 정신질환과 지적장애로 구분된다
정신질환은 정신신경증과 정신병으로 나누게 된다
신경증과 정신병은 현실 판단능력 유무에 따라 구분된다
신경증은 비교적 흔하고 증상을 이해할만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현실 판단능력이 손상되지 않아 증상을 가진 환자 스스로도 자아 이질적이어서 괴로워한다
반면 정신병은 이해하기 어렵고 쉽게 공감되지 않으며 자아 지능의 퇴행이 심하고 판단능력이 거의 없다
정신병 장애는 다시 기질성 정신병과 지능적 정신병으로 구분된다 기질성 정신병은 뇌암, 현관성 질환, 감염증 , 독성, 외상성 또는 선천성 요인과 같은 신체적 병리로 인한 정신병이다
반면 기능성 정신병은 기능의 손상이 있으나 어떠한 기질성 병리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병으로 신체검사 상 이상 소견이 없고 심리적인 증상에 의해 진단된다 (유수현 외 2017)
정신병리 판단기준
1) 낮은 빈도
통계적 기준에서 보통의 일반인과는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일컫는다
정산 분포 평균에서 2 표준편차 이상과 이하에 속하는 5%다 지능 은평 균에서 2 표준편차 미만은 정신지체라 한다
2) 주관적 고통
개인의 심리적 고통의 느낌을 이상으로 본다 우울이나 불안은 외면상 드러나지 않아도 심리적 고통이 심각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3) 무능력 또는 역기능
정산적인 생활이 힘들고 현재 처한 환경에 효과적인 적응과 대처가 어렵다 DSM-5에 의해 심리적 고통이 사회적 기능과 직업적. 학업적 기능에 열등적 영향을 주는 정신병리로 진단한다
4) 사회적 규범 위반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는 자를 정신병리로 보며 예로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눈앞에 보인 불특정 다수에게 묻지 마 욕설과 폭행을 가한다
특성 | 신경증 | 정신증 |
현실 판단력 | 정상적 | 뚜렷한 손상보임 |
주요장애문제 | 불안장애, 우울증 | 정신분열증 |
자기상태 이해 | 기능 | 불가능 |
사회적적응상태 | 약한문제보임 | 심각한 문제 보임 |
주요 치료방식 | 외래치료,방문치료 | 입원치료 요함 |
지자체에서 하는 것이긴 하지만 각 지역에도 문의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기는 한다 물론 예상이다
정신질환자가 치료를 받기까지는 굉장히 힘이 든다
흔히들 '왜 병원을 안 데려가지?'"병원은 가보나?'
이렇게 쉽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병원 가자고 해서 쉽게 가고 쉽게 약 먹고 그러면
정신질환자가 아니겠지...
볼일이 있어서 정신의학과를 간 적이 있었는데
꽤 심한 친구를 보게 되었다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가족 중에 지적장애와 ADHD를 가진 친구가
있어서 웬만해선 잘 놀라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날은 꽤 놀랐었다
왜냐면 '난 미쳤지 않다며 선생님을 만나지 않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기 때문에....
성인이었지만 엄마가 데리고 오셨고 엄마 상담한다고 들어가자고 해도
안 속는다며 소리를 질러대며 밖에 나가버렸지...
나도 쉽지 않지만 그 엄마도 쉽지 않겠다 생각하며 지나갔지만
일반인들은 간단히 생각할 수 돼있지 않을까
생각해버렸다 간단한 문장이 길어졌지만
국가는 머리가 아프든 안 아프든 국민이라 인간다움을 유지할 권리를
지켜주어야 한다 우리는 놓치지 말고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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